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까미유 (문단 편집) == 평가 및 운영법 == 사이퍼즈에 몇 안되는 힐을 주력으로 삼을 수 있는 서포터면서도 누적딜이 매우 높은 평타와 설치기인 광충초수, 이면-충각파의 방어 무시 데미지로 인해 사정권 내에 적만 들어온다면 원거리 딜러의 화력을 퍼부어줄 수 있고, 곁들여지는 경직으로 다운 대상을 계속해서 긁어 일어나지 못하게 할 수 있기에[* 1:1이나 들어온 탱커를 봐야 하는 상황에서 기상기가 빠지거나 없는 적을 선 충각파로 눕히는데 성공했다면 '''혼자서''' 충각파 쿨타임이 돌 때까지 일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이기는 상황에서의 까미유는 힐도 하면서 대인 원딜을 웃도는 화력도 안정적으로 뿜어내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서포터 포지션보다는 딜을 보충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의 포지션이 선호되는 편이다. 그럼에도 한타 도중 맞지 않아도 자기 체력을 깎아먹는다는 점에 더불어 생존기조차 없고 근거리 대응도 오로지 충각파에만 의지해야하는 저질스러운 생존 능력,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어그로가 쏠린다는 점 덕분에 안심하고 화력을 투사할 상황은 티어가 오를수록 쉽게 나오지 않는다. 이면-충각파를 쓰려고 앞으로 나서다 한번 눕기라도 한다면 적들의 궁극기를 회복킷과 방어킷에만 의지한 채 한몸에 받아낼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승기가 넘어온 싸움이 아니면 아군 딜러진보다 두세발자국 더 뒤에서 상대의 위치를 좀 더 파악하고, 안전한 위치를 선점한 뒤에 힐과 딜을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화력과 유지력을 둘다 챙겨서 이기는게 좋긴 하지만 까미유에게 가장 좋은 상황은 좋은 딜각이 나오는 상황보다는 아군에게 힐만 잘 넣어줘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긴 하다. 까미유를 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상황으로, 맞는 아군과 때리는 적을 까미유가 동시에 목격하는 것인데, 이 때는 '힐러니까 힐 줘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아군이 근거리 캐릭터에게 맞고 있다면 우선 충각파부터 쓴 다음 당분간 공격이 안 들어가게 하고 아군에게 이면충을 날리자. 까미유의 힐은 유감스럽게도 도트힐이라, 순간적인 회복량이 적의 딜을 상쇄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사이퍼즈의 공격은 경직이 붙어 있어서 맞고 있으면 저항하거나 도망치기 힘들다. 적을 끊어주지 않고 무작정 힐을 주는 것은 아군의 생명을 1초만 더 연장할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면충각을 사용할 기회가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 정도의 딜은 광충 붙여놓고 평타로 지져주면 충분히 더 안정적으로 나온다. 시간이 허용된다면 전환충 걸어놓고 공격력 버프를 받아 지지다가 충각파의 쿨타임이 돌아와 이면충각을 쓸 수도 있다. 초보 까미유 유저 중에는 비전투 상황에서 다인의 아군에게 빠르게 힐을 주겠다고 궁극기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하지 말자. 그건 이면충만 골고루 뿌려줘도 충분히 가능하다. 궁극기의 폭발적인 회복과 방어버프는 한타에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미니맵으로 아군의 체력바를 늘 확인하면서 아슬아슬한 시점에 궁극기를 사용해 전황을 뒤집어버리자. 한타 중 궁극기를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적들은 스킬이 다 빠진 상태라 더 이상 딜을 넣지 못하고 아군은 툴툴 일어나 역관광의 기회를 갖는다. 까미유는 아무런 패널티 없이 여러 명의 아군에게 광역 회복을 부여하기 때문에, 회복 총량은 적들 여러 명의 딜 총량을 충분히 상쇄하는 수준이다. 방어력이 강해지는 후반이라면 더욱. 이래서 한타 중 적이 이겨가는 쪽으로 갔는데 갑자기 교향곡이 깔리면 적들 입에선 욕이 다 나온다. 추천되는 특성은 '''회피 사격'''과 '''전장의 학살자'''로 회피 사격은 광충초수 부착과 이면충의 틱뎀 때문에 유지가 쉬워 까미유의 생존 능력을 올려주고 전장의 학살자는 힐 어시스트로도 꾸준히 쌓여 게임이 말린 것이 아닌 이상 어렵지 않게 10스택 이상을 유지할 수 있어 까미유의 화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